조영구 재력 100억이 넘는다고? 김구라 "'영구크린' 사업체 업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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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철'에서 김구라가 조영구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모두 "조영구 선배 나올 줄 알았다"고 하자김구라는 "영구형이 바쁟"며 이날에만 스케줄 8개라고 했다.
또 다양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김구라는 "조영구 있었음 난리났다 말 한마디도 못했을 것"이라고 하자 김태진과 박슬기도 "자기만 말하려한다"며 공감했다.
김구라는 "사실 조영구씨 재정적으로 탄탄 대치동 산다, 용산 살다가 이사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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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라철'에서 김구라가 조영구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근 웹 예능 '구라철'에서 김태진, 박슬기, 찰스가 출연해 연예 리포터 시절을 떠올렸다. 사실 찰스가 아닌 조영구 섭외를 하려 했다는 것. 모두 "조영구 선배 나올 줄 알았다"고 하자김구라는 "영구형이 바쁟"며 이날에만 스케줄 8개라고 했다. 기본이 그 정도라고.
김구라는 "난 방송 없다고 우울하지 않다"고 하자 박슬기는 "무슨 소리냐 슬기야 '공3 케4' 정도는 해야한다고해 공중파3개, 케이블4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양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김구라는 "조영구 있었음 난리났다 말 한마디도 못했을 것"이라고 하자 김태진과 박슬기도 "자기만 말하려한다"며 공감했다.
김구라는 "사실 조영구씨 재정적으로 탄탄 대치동 산다, 용산 살다가 이사갔다"고 했다. 또 '영구크린' 사업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분이 15프로 있다 업계1위다"면서 "만약에 상장되면 수십억 가까이, 한 100억가까이 될 것"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조영구는 '영구크린' 사업채 3대 주주이자 등기이사로. 2008년 3월 자본금 3억원으로 시작해 매출액 115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이와 관련 김구라는 "일에 대한 강박 있더라 자기 몸을 편히 두지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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