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지문학상’에 소설 이미상·시 윤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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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가 2010년 제정, 운영하고 있는 '문지문학상'의 올해 수상자로 시 부문 윤은성('남은 웨하스 저녁' 외 3편), 소설 부문 이미상(단편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모험') 두 작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이미상 작가의 첫 소설집에 대한 <한겨레> 서평은 아래 웹주소를 통해 볼 수 있다.

윤은성 시인의 첫 시집에 대한 서평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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