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F&B 3분기 영업익 30억원…전년 동기 比 79%↓

구단비 기자 2022. 11.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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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F&B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든 125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4% 감소한 23억원으로 나타났다.

교촌F&B 관계자는 "소비침체,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부담 영향이 있었다"며 "다만 해외, 신사업 성장이 이어졌고 4분기 월드컵과 연말 성수기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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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F&B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어든 125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4% 감소한 23억원으로 나타났다.

교촌F&B 관계자는 "소비침체,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부담 영향이 있었다"며 "다만 해외, 신사업 성장이 이어졌고 4분기 월드컵과 연말 성수기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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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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