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3Q 매출액 454억 전년比 35%↑"안과·CNS사업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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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실적 성장과 관련, 삼일제약의 ETC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과립'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 사업부 및 위수탁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과사업부는 녹내장치료제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듀얼콥 점안액' 등 매출이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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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124.6% 늘었다.
회사측은 최근 실적 성장과 관련, 삼일제약의 ETC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과립'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 사업부 및 위수탁사업부 등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과사업부는 녹내장치료제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듀얼콥 점안액' 등 매출이 증가해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체결된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확보한 우울증, 불안증, 조현병 약물이 CNS 사업부 실적 성장에 기여를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안과 점안제 사업의 성장과 CNS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 연간으로도 이 같은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개량신약 '레바케이'와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출시 등으로 한 단계 실적 레벨업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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