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휴먼 한유아,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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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YuA)가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싱글을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YuA의 이번 음원은 가수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음원 발매를 앞둔 YuA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달되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는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울림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YuA의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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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메타휴먼 아티스트 한유아(YuA)가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 싱글을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YuA의 이번 음원은 가수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답가 형식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난 1997년 첫 선을 보인 원곡은 포크팝의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그 동안 YB, 성시경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부르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곡이다. 특히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11위(2018)에 선정되며 명반의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한 통의 위로 편지로, 원작사 조동희가 개사에 참여했다. 변한 현실 속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원곡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변하는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늘 곁에 있어 주겠다는 YuA의 메시지를 담았다. 호소력 짙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YuA의 싱글 작업을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영국 런던 애비로드스튜디오의 마일스 쇼웰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음악성을 선보인다. 애비로드스튜디오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비롯해 영화 스타워즈 OST 등을 녹음한 유서 깊은 음악 스튜디오다. 또 글로벌 음원 유통회사 사운드 리퍼블리카도 YuA 신곡 제작에 참여했다.
음원 발매를 앞둔 YuA는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전달되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는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울림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YuA의 신곡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20여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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