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 기시다, 17일 태국서 회담…3년 만에 중일 정상 대좌

김용철 기자 2022. 11.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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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일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대면 회담을 하는 것은 시 주석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19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뒤 약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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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일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대면 회담을 하는 것은 시 주석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19년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뒤 약 3년 만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시 주석과 한 차례 통화했을 뿐 대면 회담은 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19일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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