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분기 영업익 141억원…전년比 30% 감소
배동주 기자 2022. 11.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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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754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소 후 휴게소 및 급식 사업 정상화로 매출이 늘었다"면서도 "원재료 가격, 물류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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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754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소 후 휴게소 및 급식 사업 정상화로 매출이 늘었다”면서도 “원재료 가격, 물류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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