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3분기 영업익 105억원, 전년比 52.8%↓… "원가 상승탓"

박미주 기자 2022. 11. 1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52.8%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6억원으로 8.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90.2% 줄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출은 신제품 출시 효과와 행사 강화 등으로 늘었으나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원가와 환율 상승, 유류대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52.8%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6억원으로 8.5%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90.2% 줄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출은 신제품 출시 효과와 행사 강화 등으로 늘었으나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원가와 환율 상승, 유류대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투자에 따른 평가손실로 당기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아유미 "결혼 앞두고 남편 잠적, 파혼 위약금 고민"…무슨 일?민지영 "유산 두 번→암투병…남편까지 지쳐 이혼서류""게임 통해 친해진 것은 맞지만…" 연우, 이민호와 열애설 해명고3 임신 터놓자…"우리 아들 아이 맞냐" 의심→잠수하루 3시간 청소하는 아내에 서장훈 "나도 청소 좋지만 이건…"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