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130억원… 전년比 22.8% 감소

오귀환 기자 2022. 11.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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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8%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세전 순이익은 16.4% 줄어든 338억원, 순이익은 27.8% 감소한 20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1164억원으로 같은 기간 4.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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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8%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 본사./다올투자증권 제공

3분기 세전 순이익은 16.4% 줄어든 338억원, 순이익은 27.8% 감소한 20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고, 누적 순이익은 1164억원으로 같은 기간 4.14% 감소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금융(IB) 분야의 업황이 부진했고,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통한 기대수익이 감소함에 따라 신규 딜(Deal)을 창출하기에 어려운 점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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