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영업익 239억원… 전년比 81.7% 감소
오귀환 기자 2022. 11.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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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546억원으로 61.6%, 순이익은 382억원으로 60.9% 줄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523억원, 순이익은 200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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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546억원으로 61.6%, 순이익은 382억원으로 60.9% 줄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523억원, 순이익은 2009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9.2%, 65.3% 감소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금리 상승과 거래대금 감소 등 주식시장 여건 악화로 리테일 수익이 감소했다”며 “글로벌 증시 하락과 환율 상승으로 운용수익도 감소했고, 기업공개(IPO)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투자은행(IB)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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