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진흥원, 제19회 대원상 대상에 우학 스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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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은 '2022년 제19회 대원상' 출가 부문 대상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을 선정했다.
출가 부문 특별상에는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자현 스님, 재가 부문 대상에는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를, 장려상에 사단법인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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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진흥원은 '2022년 제19회 대원상' 출가 부문 대상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을 선정했다.
불교진흥원은 "우학 스님은 '1992년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도량을 창건한 이래 30년간 대구 경북지역 불자들의 체계적인 불교 교육과 수행, 실천 활동을 이끌면서 도심포교당의 현대적 모델을 제시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가 부문 특별상에는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자현 스님, 재가 부문 대상에는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를, 장려상에 사단법인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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