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울진군, 원자력 청정수소 업무협약

홍요은 2022. 11.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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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 서울 강동구 GEC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해 원자력 기반의 청정수소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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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손병복 군수(왼쪽)와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GEC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인 서울 강동구 GEC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해 원자력 기반의 청정수소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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