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기술혁신대상서 장관상

권준호 2022. 11.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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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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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학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타이어코드를 생산하고 세계 4번째로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사진)은 "글로벌 넘버원 타이어코드 제조사로서의 위상은 혁신적인 '기술경영'에 의해 탄생했다"며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은 산업계의 일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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