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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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지난 11월 8일
기사를 통해 '직원들이 8월분 급여를 체불 당한 상황에서 메타콩즈 경영진들이 4000만원의 급여를 지급받았다', '7월에는 경영진들에게 2억28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먼저 메타콩즈 경영진이 8월에 지급받은 급여는 전달인 7월분 급여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모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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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지난 11월 8일 <NFT 메타콩즈, 직원 월급 밀릴 때 경영진은 수천만원 받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기사를 통해 '직원들이 8월분 급여를 체불 당한 상황에서 메타콩즈 경영진들이 4000만원의 급여를 지급받았다', '7월에는 경영진들에게 2억28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확인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습니다. 먼저 메타콩즈 경영진이 8월에 지급받은 급여는 전달인 7월분 급여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모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경영진이 7월 지급 받았던 금액은 5, 6월 반납했던 급여 합계액과 회사 경영난 극복을 위해 경영진들이 자비로 납부했던 위기 관리금 각 1000만원씩을 되돌려 받은 내역이라는 걸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에 사실을 바로 잡습니다. 해당 기사는 삭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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