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르쉐 지원' 박영수 전 특검 불구속 기소

박찬근 기자 2022. 11. 14.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지원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1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특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20년 12월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지원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오늘(1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특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20년 12월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김 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이 모 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보도 해설위원, 전직 중앙일보 기자 등 언론인 3명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