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얼리버드 프로모션 선보여

황현선 기자 2022. 11.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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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산타 케이크와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 두 가지 종류가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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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산타 케이크와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 두 가지 종류가 준비되었다. 산타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 안에 믹스베리 몽떼 크림을 넣어 만들었는데 바삭한 식감을 위해 무스 안에 포요틴도 추가하였다.

그리고 산타 얼굴 안에는 작은 초콜릿들을 넣어 케이크 속 숨겨진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전통적인 케이크들 중 하나인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는 커피향을 곁들인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부드러운 페스트리 크림이 들어 있는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다.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는 선결제가 필수이며 얼리버드 예약 기간에만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호텔에서 픽업 가능하다.

한편, 슈톨렌과 구겔호프 빵은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판매한다. 슈톨렌은 구운 통 헤이즐넛과 술에 오랜 기간 숙성시킨 다양한 건과일을 넣어서 만든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빵이고,

구겔호프는 술에 절인 건포도와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왕관 모양의 빵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더 아트리움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은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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