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영업익 35% ↓…"식재룟값 인상 부담 여파"(상보)

신민경 기자 이상학 기자 2022. 11.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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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분기 영업이익이 1년 사이 35% 감소했다.

식재료 가격 인상 부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식재료 가격 인상 부담에 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며 "수입 식재료의 경우 고환율 영향으로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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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영업익 43억원…전년 동기 比 35.4% ↓
신세계푸드 로고.(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이상학 기자 = 신세계푸드의 분기 영업이익이 1년 사이 35% 감소했다. 식재료 가격 인상 부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한 규모다.

매출액은 3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또 5억3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식재료 가격 인상 부담에 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며 "수입 식재료의 경우 고환율 영향으로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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