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가 혹시 대포통장? 카카오페이가 알려드려요
서정원 2022. 11. 14. 17:48
내가 가지고 있는 은행 계좌가 나쁜 일에 쓰이는지 알려주는 카카오페이 서비스가 나왔다. 14일 카카오페이는 '계좌 지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로 연결돼 있는 내 계좌가 타인에게 도용돼 악용되고 있는지, 사기 의심 계좌로 등록돼 있는 건 아닌지 고지해준다. 금융사기 방지 회사인 더치트를 통해 내 계좌를 조회하고 사기 사건 등과 연루돼 있는지 확인해준다.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송금하거나 중고 거래가 필요할 때는 상대 계좌의 사기 의심 계좌 여부를 따로 조회할 수도 있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페라리 첫 4도어 4인승 ‘푸로산게’ 한국서 최초 공개한 사연 [인터뷰] - 매일경제
- [속보]바이든-시진핑 첫 대면 정상회담 개시 - 매일경제
- 상금 무려 1300억원…‘용기와 존중상’ 받은 유명 女가수의 정체 - 매일경제
- “넌 너무 뚱뚱해”…독설 할머니 덕에 美여성, 이것 먹고 50kg 뺐다 - 매일경제
- [단독] 허경환, 닭가슴살 팔아 80억 건물주 됐다 - 매일경제
- 기상캐스터 출신 인플루언서 4천만원 ‘먹튀’ 의혹
- 바이오 투자한파에도 … 이 회사엔 돈 몰린다 - 매일경제
- "패배 안겼다"… 美공화, 트럼프 밀어내기 - 매일경제
- 오마이걸 아린, 귀여운데 섹시하기까지 [똑똑SNS] - MK스포츠
- ‘日 남친♥’ 이세영 “이기적이네” 소리 부른 탄탄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