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일자리박람회’ 3년만에 개최… 구인기업 38개 참여

2022. 11.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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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가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8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최종 38개 구인기업(직접 참가 15개·간접 참가 23개)과 구직자 450여명이 현장면접과 구직 상담에 참여했다.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는 간접방식으로도 인력을 모집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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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50여명, 현장면접·구직 상담 참여
부산 남구가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부산 남구
부산 남구가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8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최종 38개 구인기업(직접 참가 15개·간접 참가 23개)과 구직자 450여명이 현장면접과 구직 상담에 참여했다.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는 간접방식으로도 인력을 모집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부산고용노동청·장노년 일자리센터·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의 참가로 계층별 취업상담·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취업타로와 인생네컷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해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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