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3분기 영업익 43억… 전년比 35% 감소
양범수 기자 2022. 11.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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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4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대해서는 "예정돼있던 투자가 집행된 가운데,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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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45%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4억원에서 적자 전환해 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대해서는 “예정돼있던 투자가 집행된 가운데,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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