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2022년 3분기 총수익 2393억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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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2022년도 3분기에 2393억원의 총수익과 6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387억원) 대비 19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총수익은 2393억원으로 전년 동기(2109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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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2022년도 3분기에 2393억원의 총수익과 6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387억원) 대비 198%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총수익은 2393억원으로 전년 동기(2109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대비 2.3%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 개인고객 자산관리(WM) 부문 수익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씨티은행 측 설명이다.
2022년 9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7.42%와 16.71%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0.93%포인트, 0.9%포인트 줄었다.
2022년 3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47%와 4.35%를 기록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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