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탈세 안 했다”…국민의힘 “편향·불법 척결해야”

KBS 2022. 11. 14. 17: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세금 탈루'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편향된 인물들이 언론사를 장악해 가짜뉴스 살포에 나서고, 불법·편법으로 손해를 입히는 행태를 척결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MBC가 2018년 여의도 사옥 매각 과정에서 세금을 탈루하고, 임원들이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받은 사실 등이 적발돼 국세청으로부터 520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회계기준원과 국세청에 대한 공식질의와 사전답변 수령 절차를 거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