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174억...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축소
권준호 2022. 11.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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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3·4분기 영업손실이 1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45억원)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환율 인상, 고유가 및 코로나 19 재확산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으나 국제선 공급량 증대 등을 통한 사업량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및 적자 폭이 감소했다"며 "국제선 증편 및 복항을 실시해 3·4분기 국제선 여객 수송객 수는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27만명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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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올해 3·4분기 영업손실이 1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45억원)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8% 늘어난 1745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환율 인상, 고유가 및 코로나 19 재확산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으나 국제선 공급량 증대 등을 통한 사업량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및 적자 폭이 감소했다"며 "국제선 증편 및 복항을 실시해 3·4분기 국제선 여객 수송객 수는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약 27만명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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