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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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조현상 효성 부회장은 "세계 1위 타이어코드 제조사인 효성의 위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존의 조직이나 문화에 접목하고 이를 개선, 발전시켜온 혁신적인 기술경영에 의해 탄생했다"면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의 첫 수상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은 산업계의 일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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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세계 시장에서 타이어코드 생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세계 4번째로 독자 개발했다. 이와 같은 기술 혁신 분야의 연구 업적을 통해 산업 및 국가 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조현상 효성 부회장은 “세계 1위 타이어코드 제조사인 효성의 위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존의 조직이나 문화에 접목하고 이를 개선, 발전시켜온 혁신적인 기술경영에 의해 탄생했다”면서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의 첫 수상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은 산업계의 일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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