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예술을 만나자' 원데이 클래스..이달 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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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문화예술교육 원데이클래스 '예술을 만나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술을 만나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비롯해, 교육진흥원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9개 문화예술 분야의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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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문화예술교육 원데이클래스 '예술을 만나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술을 만나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비롯해, 교육진흥원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9개 문화예술 분야의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10~20명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 60회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 ‘꼬마작곡가(소수정)’, △미술 ‘몸에 좋은 드로잉, 점점크게 점점작게(제롬)’, △무용 ‘몸의 날씨, 마음의 기상청(김유미)’ 이외에도 목공, 건축, 사운드아트, 디지털아트, 환경, 놀이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로 아동·청소년·성인·가족까지 모든 연령대가 폭넓게 참여 할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예술을 만나자'를 통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의왕시 왕송못과 부산 기장군 아난티코브, 경남 통영시에서도 진행된다.
의왕시에서 진행되는 △ 환경 ‘왕송못 생태시민(김은지)’은 왕송못의 가을 풍경 속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일상 생태드로잉을 진행한다. 기장에서 진행되는 △사운드아트 ‘소리여행스케치(정만영)’는 여행지에서 소리를 채집하며 듣고 그리는 과정에서 나와 가족, 생태를 하나로 묶어본다. 통영에서는 △미술 분야의 원 포인트 일러스트 강의 ‘밥장과 함께하는 유쾌한 그림놀이(밥장)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예술을 만나자' 접수 링크를 통해 각 프로그램별 일정 3일 전 1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상세정보는 교육진흥원 누리집 및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예술을 만나자'는 지난 10년간 운영되어 온 교육진흥원의 전 국민 대상 주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국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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