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포럼·뉴스레터…라스베이거스 현장 생중계하는 매경

이상덕 특파원(asiris27@mk.co.kr), 이덕주 기자(mrdjlee@mk.co.kr) 2022. 11.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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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5일 'MK CES포럼'
몰입형 기술·시장동향 분석
CES 현장 체험 참관단 운영
행사해설 '디브리핑' 세미나

미리보는 CES 2023

'MK CES 포럼 2023' 연사인 컬런 제닝스 시스코 보안·협업 최고기술경영자와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창업자(오른쪽).

매경미디어그룹이 6년 연속 CTA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트렌드와 기술에 목마른 기업인을 위해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CES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매일경제신문·MBN·매경TV로 구성된 대규모 기자단을 파견해 신문·방송·온라인 유튜브·미라클레터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입체 보도한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은 'MK CES 포럼 2023'은 CES 현장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한국 관련 행사로 자리 잡았다.

현지시간 2023년 1월 5일 오후 6시부터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리는 포럼은 '몰입형 테크와 확장된 우주(Immersive Tech and Extended Universe)'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와 웹3.0 세계를 펼쳐 보인다.

실리콘밸리의 대표 기업인 시스코의 컬런 제닝스 보안·협업부문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몰입형 테크 트렌드를 분석하고 메타버스 회의 장비인 웹엑스 홀로그램을 시연할 예정이다.

CES 트렌드 분석은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 창업자가 설명한다. 슈워츠는 에미상 주관 기관인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이사를 지내고 '테크 캣 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테크 분야의 인플루언서다.

매일경제는 이번에도 'CES 2023' 행사 참관단을 운영한다. 2023년 1월 4~10일 총 4박7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왕복 항공료, 숙박, CES 2023 참가비 등이 포함된다. 참관단에게는 현장 가이드가 제공되며 'MK CES 포럼'에도 공식 일정으로 참석한다.

CES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해설 서비스인 '2023 CES 디브리핑 세미나'는 한국시간 2023년 1월 12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인공지능, 웹3.0·B2B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로보틱스에 대한 CES 트렌드 분석이 이어진다.

CES 혁신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상덕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전체 트렌드를 조망한다. 이어 인공지능에서는 구글 팀 리드로 활동한 인공지능 기계번역 스타트업 XL8의 정영훈 대표가, 웹3.0·B2B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삼성SDS·레노버·CJ그룹 등에서 투자책임자로 활약한 공경록 K2G테크펀드 공동창업자가 나선다. 모빌리티는 테슬라·애플·현대차 등에서 자동차 엔지니어로 활약한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 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로보틱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서빙용 로봇을 개발한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가 각각 설명한다.

이 밖에 매경미디어그룹은 테크 뉴스레터인 미라클레터를 통해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검색창에 '미라클레터'를 입력하면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이상덕 특파원·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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