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출근길 최저 영하 1도… 찬 바람 기온 '뚝'

하영신 기자 2022. 11.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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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7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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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는 반면 일부 권역은 영하권의 날씨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앞 일대의 가로수에 털실로 만든 겨울 옷이 입혀져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5일은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은 영하권의 날씨가 예상된다.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경기·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는 1㎜ 안팎으로 비소식이 예보됐다. 이어 서해안 인근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도 0.1㎜ 미만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해안지역에는 너울 유입으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7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11도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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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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