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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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행보를 놓고 여야가 SNS와 라디오 등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진중권이 인터뷰에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박정희(산업화), 김대중(민주화·정보화), 노무현(수평적 네트워크) 등 3명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이 아프리카 유수의 재벌로 꼽히는 불로스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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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김정숙보다 백배 좋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행보를 놓고 여야가 SNS와 라디오 등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 진중권 "대통령중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이 한국 만들어"
진중권이 인터뷰에서 역대 대통령 가운데 박정희(산업화), 김대중(민주화·정보화), 노무현(수평적 네트워크) 등 3명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내일 아침 최저 영하 1도…모레부터 기온 회복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모레부터 다시 오르겠습니다.
● 부서 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공무원…법원 "순직"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무단 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숨진 공무원은 순직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 벤투호 본진, 10시간 비행 끝 도하 입성…현지 적응 돌입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대표팀 '캡틴'이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16일 마지막으로 합류하면 벤투호는 마침내 '완전체'를 이루게 됩니다.
● "당뇨병 대란인데…국민 64% '당화혈색소가 뭐예요?'"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정작 국민의 64.4%는 당뇨병 진단의 중요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모를 정도로 관심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막내딸, 아프리카 재벌 후계자와 결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이 아프리카 유수의 재벌로 꼽히는 불로스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와 결혼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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