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스, 1178.3억원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유준하 2022. 11. 14. 16:43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노시스(056090)는 1178억3213만원 규모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5.06% 규모이며 손실발생 주요원인은 파생상품 부채 평가손실이다.
회사 측은 “파생상품평가손실을 인식하더라도 실제로 손실이 현실화되거나, 당사의 현금유출을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빈곤 포르노, 팔짱 불편”…김건희 여사 행보에 野 날 선 비판
- ‘유족 동의 없이’ 더탐사·민들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 사내불륜 들키자 "성폭행 당해" 고소한 30대女…벌금 500만원
- 與 "역대 영부인 중 아름다워" 野 "헵번 코스프레" 자중론 나와
- 청혼 반지만 16억…트럼프 딸,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
- ‘1억 넣으면 연 이자 500만원’...시중은행 예금금리 5% 넘겼다
- '금수저' 연우 "이민호와 열애설 오해…사실 아냐" [인터뷰]④
- 평생 피 뽑히다 죽는 ‘공혈동물’을 아시나요?[헬프! 애니멀]
- "김건희 여사, 사진 이렇게 뿌리나" 野 비판…김연주 "너무한다"
- 손흥민, 호날두·베컴과 나란히…‘월드컵 빛낸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