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144.1억원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유준하 2022. 11. 14. 16:4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영우디에스피(143540)는 144억1230만원 규모 통화선도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9% 규모이며 손실발생 주요원인은 환율 급변에 따른 손실 발생이다.
회사 측은 “평가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현금유출이 없는 손실로서 파생상품의 미결제잔액(만기미도래분)에 대한 평가분”이라고 설명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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