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김서하 “배운 점 많아, 더 성장하게 됐다” 종영 소감

김명미 2022. 11. 1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하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하는 11월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예전 작품에서 함께 했던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김서하는 '금수저'에서 명성호텔 재벌 2세 성원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이에 향후 김서하가 다른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서하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하는 11월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예전 작품에서 함께 했던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원작에 없던 성원이라는 역할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 새로운 캐릭터인 만큼 오히려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배운 점도 많았다"며 "지나고 보니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캐릭터를 더 잘 살릴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이제야 떠올라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모두가 고생하셨기에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서하는 ‘금수저’에서 명성호텔 재벌 2세 성원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연기로 성원 캐릭터가 지닌 성격을 효과적으로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김서하는 탄탄한 복근과 럭셔리한 패션으로 디테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향후 김서하가 다른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