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쇼까지?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초호화 결혼 1주년 파티[★할리우드]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LED 쇼까지?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초호화 결혼 1주년 파티[★할리우드]

LED 쇼까지?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초호화 결혼 1주년 파티[★할리우드]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세계 유명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초호화 결혼 1주년 파티를 열었다.

11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결혼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산타모니카 부두에서 성대하고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그는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해당 파티에는 패리스 힐튼의 모친 케이시 힐튼, 여동생 니키 힐튼은 물론 DJ 디플로, 제드, 배우 케이시 애플렉, 가수 티파니 하디쉬 등 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DJ 파티부터 롤러코스터, 하늘을 수놓은 LED 쇼까지 호화스러운 파티가 펼쳐졌다.

특히 몸에 딱 붙는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패리스 힐튼은 음악을 즐기며 남편 카터 리움과의 애정을 표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과 부부로서 지낸 1년은 마법 같았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여행을 가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나는 당신과 함께 집에 있다. 우리의 모든 모험과 추억을 깊이 간직하고, 당신의 곁에서 함께할 평생을 기대한다"며 "사랑과 행복, 끝없는 웃음을 줘서 감사하다. 당신을 내 것이라고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인생의 파트너이자 절친으로서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 우리의 1년을 축하한다. 내 소원이 마침내 당신과 함께 이뤄졌다"면서 "나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매일 당신과 더 사랑에 빠진다"며 파티에 대한 즐거움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9년부터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연애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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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