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와 이혼' 지젤 번천, 145억 별장 구매…'초호화' [N해외연예]

안은재 기자 2022. 11.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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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슈퍼 모델 지젤 번천(42)이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45)와 이혼간 가운데, 그가 최근 구매한 마이애미의 한 거대 별장이 포착됐다.

미국매채 스플래시 뉴스는 11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이 최근 마이애미에 구매한 새 집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함께 한 시간에 많은 감사함을 표하며, 톰 브래디와 나는 우호적으로 이혼을 마무리지었다"라며 13년 만에 톰 브래디와 결혼 생활을 끝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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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News, AFP 통신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브라질 출신 슈퍼 모델 지젤 번천(42)이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45)와 이혼간 가운데, 그가 최근 구매한 마이애미의 한 거대 별장이 포착됐다.

미국매채 스플래시 뉴스는 11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이 최근 마이애미에 구매한 새 집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야자수 나무를 배경으로 호화로운 저택의 모습이 담겼다. 집 가운데에는 큰 수영장이 있으며, 그 주위를 초록 잔디밭이 감싸 여유롭고 한적함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지젤 번천은 이 집을 1100만달러(약 145억9150만원)에 구입했다. 이 집은 톰 브래디의가 올해 초부터 짓고 있는 호화 별장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기도 하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함께 한 시간에 많은 감사함을 표하며, 톰 브래디와 나는 우호적으로 이혼을 마무리지었다"라며 13년 만에 톰 브래디와 결혼 생활을 끝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2월 결혼 후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부부는 이혼 후에도 공동 육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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