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취득 지원에 전직원 스톡옵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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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352910)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9억원 규모로 임직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한다.
이어 "임직원들이 회사에 더욱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임직원들에게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회사 가치 증대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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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오비고(352910)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9억원 규모로 임직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카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대기업의 지분투자 등 긍정적인 경영 환경과는 달리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국면으로 보여져 전직원에게 대출을 통한 자사주 취득 지원 및 스톡옵션을 부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회사에 더욱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임직원들에게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회사 가치 증대에 따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비고는 조직 활성화 및 임직원 소통을 위해 △현금성 복지포인트 제공 △자율 출퇴근제 △회사 경영상황을 공유하는 분기별 타운홀 미팅 △다양한 동호회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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