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이렇게 잘생긴 벨보이 보셨나요?(커튼콜)[오늘밤TV]

2022. 11.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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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커튼콜’의 강하늘과 권상우가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오늘 14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5회에서는 자금순(고두심 분)의 손자 리문성을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하루아침에 벨보이가 된 사연과 박세연(하지원 분)의 전 약혼자 배동제(권상우 분)와 본격적으로 맞붙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앞서 유재헌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호텔 낙원의 설립자 자금순의 가짜 손주가 돼 서서히 역할에 몰입해갔다. 가짜 아내로 투입된 서윤희(정지소 분)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자금순 가문의 사람들과 애틋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

오늘 5회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는 호텔 낙원의 포터 서비스를 담당하는 벨보이가 된 유재헌과 날카로운 표정을 한 배동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벌가 손자에서 호텔 벨보이가 된 유재헌이 누군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박세연의 마음을 돌리고자 호텔 낙원에서 묵고 있는 배동제는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유재헌이 커다란 선물 상자를 열고, 배동제는 이 과정을 지켜보며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유재헌과 배동제 사이에는 날 선 차가운 기류가 느껴져 무슨 연유로 서로에게 경계심을 갖게 됐는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재벌가 손자 유재헌이 하루아침에 호텔 벨보이가 돼 배동제와 격돌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하늘과 권상우의 날카로운 대립이 그려질 드라마 ‘커튼콜’ 5회는 오늘 14일(월) 밤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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