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테어, K-컬쳐 콜라보 패션 브랜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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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115440)은 자회사 제이스테어를 통해 K-컬쳐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인 '아트믹스(Artmix)'의 패션 카테고리 브랜드로 '돕(daub)'을 내년 봄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 '돕(daub)'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그들의 작품과 이미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해석하여 일생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로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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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115440)은 자회사 제이스테어를 통해 K-컬쳐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인 '아트믹스(Artmix)'의 패션 카테고리 브랜드로 '돕(daub)'을 내년 봄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 '돕(daub)'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그들의 작품과 이미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해석하여 일생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로 론칭할 계획이다.
'돕(daub)'은 초벽을 칠하다는 의미로 아티스트들이 돕(daub)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이를 일상 속의 잔잔한 행복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추구한다.
제이스테어는 이를 위해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내년 봄 시즌 첫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돕(daub)'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는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제이스테어는 코스닥 상장사 우리넷에서 K-컬쳐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해 올 초 설립한 자회사이다.
2022년 7월 미술 전문 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를 인수하며 K-Art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마마무와 오마이걸스 등의 K-Pop 가수들의 메니지먼트 사인 알비더블유(RBW)와 상호 투자 관계를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로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접목한 온라인 팬덤 커뮤니티를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SBS미디어넷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 '더 쇼(The Show)'의 아이돌 카드 수집형 리듬게임도 내년 출시를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NFT 마켓플레이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넷 최종신 대표이사는 "20년이 넘는 통신 전문 업체로서 우리넷의 안정적인 사업 구도에, K-컬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성장 동력을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추가해나갈 계획이다"라며 "현재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과 자회사들을 통해 시장 참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jy@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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