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정기 임원인사···"실적 개선, 승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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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CSO)인 홍성암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점을 감안해 승진 규모를 소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분야의 인재를 발탁하는 승진에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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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CSO)인 홍성암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 생산·관리·영업 부문에서 10명이 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점을 감안해 승진 규모를 소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분야의 인재를 발탁하는 승진에 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 하이트진로 <승진>△부사장 홍성암 △상무 이재복 신민철 허재균 김현진 △상무보 이인철 박재우 박상희 정세영 이정훈 방상복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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