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연말까지 경로당 30곳 개선 공사

노승혁 2022. 11.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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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억5천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노후시설의 개·보수가 시급한 경로당 30곳의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방수공사, 보일러 교체, 도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노후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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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경기 파주시는 1억5천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노후시설의 개·보수가 시급한 경로당 30곳의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로당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이충원(미디어랩)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방수공사, 보일러 교체, 도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폭염·폭우·한파 등 자연 재난의 증가와 노후한 건물이 많은 경로당의 특성을 감안,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로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최근 공모를 통해 지원 경로당을 선정했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노후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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