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소감 “‘엘리자벳’ 마지막 공연, 후련하면서도 섭섭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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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에 출연한 이석준이 공연 종료 소감을 전했다.
이석준은 14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석준은 함께 공연했던 스태프들과 극장을 가득 메워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석준은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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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에 출연한 이석준이 공연 종료 소감을 전했다. 이석준은 14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습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고 후련하면서도 섭섭한 느낌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배역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첫 상견례 때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선배님들을 뵙고 정말 설?던 기억이 강했던 것 같다. 그분들과 함께 공연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많은 배움이었고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과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한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이석준은 극 중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았다. 황태자 루돌프는 엘리자벳의 아들로,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다. 끝으로 이석준은 함께 공연했던 스태프들과 극장을 가득 메워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리 팬분들 항상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석준은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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