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3Q 영업익 237억원…전년 대비 51%↓

고정삼 2022. 11. 14.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37억원, 당기순이익은 57% 줄어든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47.7% 증가한 8천205억원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237억원, 당기순이익은 57% 줄어든 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47.7% 증가한 8천205억원을 올렸다.

유안타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237억원을 올렸다. 사진은 유안타증권 본사.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침체와 영업환경 악화로 리테일과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이 둔화했다"면서도 "자산운용 부문에서 선물옵션 운용수익과 OTC부분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