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에머랄드 망사 바디슈트 입고 아찔 글래머 몸매 “MTV EMA 4관왕”[해외이슈]
2022. 11. 14. 15:2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즈(Europe Music Awards)'(2022 MTV EMA)에서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스위프트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뱅크 돔(Bank Dome)에서 열린 '2022 MTV EMA'에 참석했다.
사진 속 스위프트는 보석으로 장식된 바디슈트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선보였다. 가슴 바로 아래에서 시작하는 체인 메일에서 영감을 받은 에메랄드 스커트가 눈길을 끌었다.
스위프트는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디오',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팝', '베스트 롱폼 비디오'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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