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강재준 “‘컬투쇼’서 한 달 반 동안 연락 안 와, 잘린 줄”

박수인 2022. 11.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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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컬투쇼'에서 잘린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대환상파티에는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 강재준은 "'컬투쇼'에서 연락이 안 와서 잘린 거 아니냐고 했다. 2주만 돼도 간절할 것 같은데 한 달 반 정도가 됐다. 왜 하필 저희 자리에 그렇게 됐나. 격주로 해서 밀렸으면 그 다음주는 저희가 나와야 하는데 왜 홍윤화 이은형이 나오는 거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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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컬투쇼'에서 잘린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대환상파티에는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했다.

이날 최성민, 강재준은 "'컬투쇼'에서 연락이 안 와서 잘린 거 아니냐고 했다. 2주만 돼도 간절할 것 같은데 한 달 반 정도가 됐다. 왜 하필 저희 자리에 그렇게 됐나. 격주로 해서 밀렸으면 그 다음주는 저희가 나와야 하는데 왜 홍윤화 이은형이 나오는 거냐"고 말했다.

강재준은 "집에서 (아내 이은형과) 이야기를 하시라"는 김민경의 말에는 "집에서 얘기를 잘 안 해서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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