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월드컵 개막식 무대 안 선다‥인권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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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두아 리파는 11월 14일(한국시간)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연에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아 리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관한 어떤 조율도 한 적 없다. 멀리서 영국 대표팀을 응원하겠다"며 "카타르가 개최국이 됐을 때 약속한 인권 공약을 이행할 때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인권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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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두아 리파는 11월 14일(한국시간)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연에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아 리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관한 어떤 조율도 한 적 없다. 멀리서 영국 대표팀을 응원하겠다"며 "카타르가 개최국이 됐을 때 약속한 인권 공약을 이행할 때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인권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인권 단체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 참여했던 이주 노동 자들이 차별, 착취를 당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두아 리파는 해당 문제를 꼬집으며 인권 공약 이행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 (사진=두아 리파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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