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출신 한경 "딸 보기만 해도 웃음이...기쁘고 행복"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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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딸을 얻은 뒤 달라진 삶을 전했다.
전보다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등장한 한경은 "매우 행복하다"며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한경은 "아기가 생긴 뒤 매일매일에 충실하고 있다. 딸을 안고 놀기도 하고, 젖을 직접 먹이기도 한다"고 일상을 전했다.
딸이 태어난 후 변화에 대해 한경은 더욱 가정적인 사람이 됐다면서 "일하러 나가서도 매일 딸 영상을 보고, (일하다) 쉴 때는 집에 설치한 CCTV를 본다"고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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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딸을 얻은 뒤 달라진 삶을 전했다.
한경은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한 공식 행사에 참석, 인터뷰를 가졌다. 전보다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등장한 한경은 "매우 행복하다"며 딸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한경은 "아기가 생긴 뒤 매일매일에 충실하고 있다. 딸을 안고 놀기도 하고, 젖을 직접 먹이기도 한다"고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작은 딸아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감출 수가 없고, 딸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빠로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이 태어난 후 변화에 대해 한경은 더욱 가정적인 사람이 됐다면서 "일하러 나가서도 매일 딸 영상을 보고, (일하다) 쉴 때는 집에 설치한 CCTV를 본다"고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팀을 떠나 고향인 중국으로 향했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한경은 지난 2018년 2월 중국계 미국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와 열애를 공개했다.
열애 공개 1년 10개월 만인 2019년 12월 결혼 결혼한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추석 득녀해 부모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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