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쿠팡라이브서 울산 관광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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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울산 지역 주요 인기호텔에 대한 혜택 제공에 나선다.
온다는 울산시청, 울산관광재단과 손잡고 쿠팡라이브를 통해 울산의 머큐어앰배서더호텔,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등 4곳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울산 관광지와 특산물을 알리고, 대규모 할인가 지원으로 울산 지역 호텔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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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울산 지역 주요 인기호텔에 대한 혜택 제공에 나선다.
온다는 울산시청, 울산관광재단과 손잡고 쿠팡라이브를 통해 울산의 머큐어앰배서더호텔,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등 4곳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로 선착순 1000명에겐 1만원 즉시할인 및 숙소별로 각각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커피 쿠폰 등도 준비 중이다.
이번 쿠팡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7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쿠팡 내 울산 지역 특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동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온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울산 관광지와 특산물을 알리고, 대규모 할인가 지원으로 울산 지역 호텔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미희 온다 비즈디비전 리더는 “울산시와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울산을 홍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다는 울산 등 전국의 주요 관광지 활성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데이터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 선정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중소기업벤처부 선정 아기 유니콘 사업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기업 중 7위에 랭크됐다.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호텔 테크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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