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좋아 죽네…달달 한남동 레스토랑 데이트

[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지훈은 1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디너. 오빠 막콘 기념으로 한남동 한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분위기는 벌써 연말이에요. 내 생일이 있어서 인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인지 참 12월이 다가오는 게 설레…. 30번째 12월인데도 매년 설레요. 식사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행복했던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 볼을 찌르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지훈은 "오 이쁘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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