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겨울에도 튼다…'사계절 가전'으로 정착

진연수 2022. 11.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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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가전인 에어컨이 냉방 외에도 공기 청정, 난방, 온풍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은 공기 청정(58.6%)이었고 난방(26.2%), 냉방(12.4%), 제습(2.3%), 송풍(0.5%)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은 14일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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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여름 대표 가전인 에어컨이 냉방 외에도 공기 청정, 난방, 온풍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기능은 공기 청정(58.6%)이었고 난방(26.2%), 냉방(12.4%), 제습(2.3%), 송풍(0.5%)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은 14일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진열된 에어컨. 2022.11.14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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