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개명 비하인드 “엄마 의견 필요 없어…내가 원하는 걸로”

박정민 2022. 11.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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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저 개명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유깻잎은 "이름은 진짜 뜻깊은 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어떻게 감히 지어요..."라고 했다.

유정희에서 유예린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유깻잎은 "저도 제 이름 한자 뜻 보면서 내가 원하는 거 그냥 했어요. 엄마 의견 필요 없..."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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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유깻잎은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저 개명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유깻잎은 "이름은 진짜 뜻깊은 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어떻게 감히 지어요..."라고 했다.

유정희에서 유예린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유깻잎은 "저도 제 이름 한자 뜻 보면서 내가 원하는 거 그냥 했어요. 엄마 의견 필요 없..."이라고 웃었다.

또 "예린이라는 이름 아예 개명한 거냐"라는 질문엔 "무지개 예, 맑은 린이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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