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인류무형문화유산 관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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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등재 이후 활동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한 워크숍을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 남북한 공동등재와 그 의의, 동아시아 줄다리기 공동등재 경험과 지자체 역할, 제주 해녀문화 대표목록 등재 과정과 이후 활동들, 대표목록 등재 10주년, 아리랑의 경험과 전망, 한국의 탈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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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정책 및 2003 협약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유네스코 중장기전략과 글로벌 문화유산 보호 동향, 무형유산보호협약에 대한 최근 논의와 매커니즘의 변화, 한국의 무형유산 보호 정책과 유네스코 대응 전략 3가지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이해관계자의 역할 : 인가NGO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진흥을 위한 국내 활동, 협약 이행에 관한 종합성과평가체계 도입과 정기보고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씨름, 동아시아 줄다리기, 아리랑 등 기존 등재된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들을 비롯해 이달 말 등재를 기다리는 한국 탈춤까지 우리나라 무형유산 종목 등재 과정을 회고하고 이후의 활동을 공유한다.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 남북한 공동등재와 그 의의, 동아시아 줄다리기 공동등재 경험과 지자체 역할, 제주 해녀문화 대표목록 등재 과정과 이후 활동들, 대표목록 등재 10주년, 아리랑의 경험과 전망, 한국의 탈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전체 발표 이후에는 종합토론이 마련된다. 코로나19 방역과 한정된 장소로 인해 사전 등록 인원만이 참석할 수 있다.
홍세미 기자 hisemi@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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