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뉴스에 내가 나오다니‥배달 대신 메달 택했다고”(컬투쇼)

박수인 2022. 11. 1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대회를 앞둔 긴장감을 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대회를 앞둔 긴장감을 표했다.

1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 김민경은 "떨려 죽겠다. 금요일에 출국해서 토요일 바로 경기다. 목요일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고 가야 한다. 먹고 가야 가서 든든하게 한다. 일주일 동안 매일 경기가 있어서 3일 하고 하루 쉬고 시상식 있고 그렇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편안하게 쏘고 오겠다"면서도 "태국에서 맛난 걸 많이 먹어야 하는데 신경이 딴 데 가 있어서 맛이 느껴질 지 모르겠다. 제가 허언을.."이라고 농담했다.

현재 뉴스에 나오는 중이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는 "보도국 뉴스에 제가 나오는 일이 생기다니.. 사람들이 '제육 대신 체육, 우동 대신 운동, 배달 대신 메달 선택했다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